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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얘기/이슈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1단계(6. 24.∼ 6.30) - 사적모임 8인까지 허용 / 영업시간 제한 해제

by 숙성중 2021. 6. 23.

속보 소식입니다.

 

6월 24일 부터 ~ 6월 30일 까지 부산시 사적모임 제한

5인미만9인미만 (8인까지 허용) 으로 허용한다고 하네요!

 

사적모임

9명부터 사적 모임 금지
- (제외) ① 직계가족 모임에 참여하는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6.1∼) 

②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③ 아동‧노인‧장애인 돌봄에 필요한 경우, 

④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⑤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모이는 경우, 

⑥ 방역관리를 총괄할 수 있는 관리자가 있는 돌잔치 전문점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9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


부산시가 오는 24일부터 사적모임을 8인까지 허용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을 일주일간 시범 적용한다.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를 유지하되 5인 미만으로 제한됐던 사적모임을 8인까지 허용하는 것이다.

7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 시행에 앞서 일주일간 완화된 수칙을 시험해본다는 의미를 가진다. 광주는 지난 18일부터, 울산은 23일부터 사적모임을 8인까지 허용하는 거리 두기 개편안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거리 두기 개편안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1명 미만의 확진자가 나오면 거리 두기 1단계가 적용된다. 인구 340만 명인 부산시의 경우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34명 미만이면 거리 두기 1단계에 해당한다. 최근 부산의 일주일 평균 확진자는 14.6명이고, 감염재생산지수는 0.51이다.

최근의 추세대로 부산에 거리 두기 1단계가 시행되면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대다수 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이 없어진다. 노래방,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등에 적용되던 시설면적 4㎡당 1명의 인원제한은 6㎡당 1명으로 조정된다. 기존에는 실사용면적으로 측정하던 것을 앞으로는 신고면적으로 바꾸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광안리 해변가와 민락수변공원을 비롯해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송상현광장, 중앙공원, 금강공원 등에 내려진 음주·취식 금지 행정명령은 그대로 유지한다. 스크 착용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 적용되는 행정명령도 변함없이 시행된다.

부산시 이병진 행정부시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추세와 일부 행정명령이 엇박자를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구·군과 협의를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절벽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이 하루 빨리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시범 적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안병선 복지건강국장은 “시범 적용을 하는 일주일간 추이를 지켜보고 수정·보완할 부분을 검토해 새로운 거리 두기 개편안에 적용하겠다”며 “만일 이 기간 환자 발생 추이가 급격히 늘어난다면 부산시 자체적으로 새로운 거리 두기 적용을 1~2주 정도 늦출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일보

부산 내일부터 사적모임 8인까지 허용한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부산 내일부터 사적모임 8인까지 허용한다

부산시가 24일부터 사적모임을 8인까지 허용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한다. 사진은 지난 20일 오후 부산 중구 광복로 모습. 부산일보 DB 부산시가 오는 24일부터 사적모임을 8인까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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