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3일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30 여 개의 게시물을 올린 뒤 구글 애드센스/카카오 애드핏 광고승인을 받았었어요.
예상수익이 조금씩 나면서 실제 잔고는 1.5 USD 만 있어서 언제쯤 잔고에 반영 될까 기다리고 있던 찰나,
며칠 전 4월에 접어들면서 예상수익이 실제 잔고에 반영됐습니다!
애드센스 수익
블로그 방문자 수, 광고 클릭 수 등으로 예상수익이 책정되는데, 같은 IP로 의도적인 접속/클릭 수 등은 정산시키는 과정에서 배제시켜 예상수익이 변동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월이 바뀌면 책정된 수익이 잔고에 반영되는 모양이네요.
블로그 관리페이지의 수익 탭, 또는 애드센스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위와 같은 수익 보고서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며칠 전 까지만 해도 제 잔고수익은 1.5 USD 밖에 되지 않았는데
소소한 금액이지만 10.44 USD 가 되었어요. 💰 💸
1일 1게시물을 목표로 했지만, 저도 사회생활을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쏟고 있는 본업과 이외 사람들과의 약속들, 일정들 때문에(핑계,,) 일주일에 1~2개 정도의 게시물을 올려왔었는데요. 그래도 목적을 수익만을 위한 자극적인 게시물보다는 '정보공유' 를 우선시 하며 블로그를 운영해오다보니 수익이 작게나마 쌓이게 되네요.
기록과 취미 겸 남기는 블로그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니,
뿌듯하면서 더 열심히 하고 싶은 의지가 생깁니다!! 🔥
언젠가는 파워블로거가 되는 날을 꿈꾸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o^
출금
출금 가능 금액은 100 USD 부터입니다. 그 전에는 주소인증도 선행되어야 하더라구요.
주소인증은 별도 글로 소개드릴게요.
여담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부자'들은 사업이 대박나고, 로또에 당첨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부자의 반열에 올랐겠지만,
그들 대다수는 시간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더라구요. 그래서 잠들어 있는 시간, 데이트하는 시간 등 본인이 근로를 할 수 없는 시간 에도 수익이 나는 시스템을 구축하더라구요. 물론 빽이 있거나 자본이 많은 경우 건물주로서 임대료를 받아내는 것도 그 방법 중 하나겠지만, 소정의 시간과 노력으로서 거의 무자본(전기세는 들어가겠죠?) 으로 수익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것 중 저는 블로그를 선택했고 이렇게 수익이 조금이라도 나니 작지만 실질적인 소득을 이룬듯한 성취감이 드네요.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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