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많이 풀리고 봄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뉘엇뉘엇 해가 져가고 있는데 문득 야경이 보고 싶어서 야경 명소, 청학배수지 전망대에 다녀왔어요.
위치
전망대 도착하셔서 계단을 오르시면 전망대가 짠하니 나온답니다.
계단을 조금만 오르시면 전망대에 도착하실 수 있어요.
조내기 고구마를 짊어진 농부 동상이 맞이해주네요~
동상도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요 ^_^
야경
부산항대교와 함께 불빛들이 반짝반짝 보여요. 저기 떠 있는 배한 척도 보이네요.
야경을 바라보면서 고민을 정리하고 생각에 잠길 수 있어 좋더라구요.
때로는 근심걱정 내려놓고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서로 찍어주기 위한 열정 ㅎㅎㅎㅎ
야경 맛집에서 힐링하고 신나게 돌아갔답니다.
부산 야경 명소 찾고 계시다면, 청학배수지 전망대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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